레첵 10년

레첵 10년

작성 : 22.11.20 15:56  갱신 : 23.03.08 06:00

레첵 10년은 특별하고 뛰어난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레첵은 토버모리 증류소 특유의 스모키한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멀 섬의 토버모리에서 생산된 피트 위스키는 증류소의 전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바다느낌의 스모키한 레첵은 아일라의 위스키와 견줄 만하며, 10년의 덜 숙성된 강렬함과 잘 숙성된 부드러운 스피릿이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types

싱글몰트

years

10

price

4400円

Tags : 레첵싱글몰트스카치10년멀섬

impression

따르다가 살짝 흘렸는데도 탄내가 진동을 한다. 근데 깉은 탄내는 아니고 그을린 것같은 가벼운 탄냄세와 나무향, 끝에는 바다의 짠느낌. 가볍다는거지 향이 약하다는 건 아니다. 46도 치고는 알콜이... 알콜이 치는지 안치는지를 모를정도로 피트향이 강하다. 맛에서도 역시 피트다운 스모키가 느껴지고 그 뒤로 강한 단맛 마지막으로 짠맛이 남는다. 어떤 맛이든 강렬하게 느껴지고 그 후에 잘 찾으면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토버모리의 과일향도 살짝 든다. 개성이 강한것은 확실히 마음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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