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빔

짐 빔

작성 : 22.08.10 14:41  갱신 : 23.03.08 06:00

1795년에 설립되어 7세대에 걸쳐 빔 일족에 의해 계속 만들어져 왔다. 비법의 레시피와 제조법으로 버번을 만들고 법률이 요구하는 2배의 기간을 들여 숙성시킨다. 220년의 경험이 모든 병에 담겨 있다. 옥수수, 호밀, 보리, 맥아, 물, 시간, 긍지 그리고 진심 어린 열정도 말이다. 완성된 버번을 즐기며 현 빔가 7대째 프레드 노에가 늘 생각을 했던 것은 200여 년 전 일족이 켄터키 주 클레어몬트에서 시작한 일. 그것이 지금 전 세계인이 즐기는 버번으로 이어진 것이다. 우아, 부드러움, 세련. 새로운 오크통에서 숙성을 4년 거친 버번이 도달하는 3가지 특징이다.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의 레시피와 제조법에 집착한다.

types

아메리칸위스키

years

nas

price

1600円(1L)

Tags : 짐 빔아메리칸산토리버번

impression

가격은 정말 착하다. 700이랑 1리터랑 크게 크게 차이 나지도 않아서 보통 1리터 사서 데일리로 여름에 하이볼 타먹기 좋다. 하지만 싼만큼 그렇게 니트로 마시기엔 아쉬운 느낌. 버번의 달달한 향은 느껴지고 과일향도 살짝 나지만 전체적으로 향이 옅다. 40도 치고는 알콜도 많이 느껴지는 편이고 달달함에 남은 텁텁함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은 아닌거 같다. 역시 버번은 나한테 타먹기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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