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2년

글렌피딕 12년

작성 : 23.10.13 16:14  갱신 : 23.11.12 14:58

1887년 이래로 유니크한 신선함을 지닌 사슴의 계곡을 흐르는 한 샘물에서 나오는 글렌피딕 12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1887년부터 사용해온 하이랜드의 샘물은 독특한 신선함과 함께, 윌리엄 그랜트가 항상 주장해온 높은 합격점의 특유의 과일같은 맛을 나게 합니다. 특유의 상큼하고 과일스러운 배 느낌의 아름답게 세공되고 섬세한 균형감이 있는 향, 특유의 달콤하고 과일향이 나는 노트. 버터스카치, 크림, 몰트 그리고 은은한 오크향으로 발전합니다.길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마무리.

types

싱글몰트

years

12년

price

4400円

Tags : 싱글몰트스카치12년글렌피딕스페이사이드

impression

싱글몰트 판매량으로는 톱랭크의 글렌피딕. 그중에서 엔트리급으로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사기 쉬운 위스키인 글렌피딕 12년이다. 저번에 리벳도 그렇지만 마시기는 많이 마셨지만 또 살거라서 리뷰는 항상 미뤄오기도 했다. 향은 달달한 배에 가까운 향. 알콜도 살짝 치는 느낌은 있다. 맛도 향대로 상큼한 과일에 버번의 달달함. 리벳과 비교하면 확실히 상큼한느낌에 단맛은 가볍다. 리벳은 좀더 진하고 무거운 달달함이라면 피딕은 가벼운 느낌. 피니쉬가 남긴 한데 남는게 텁텁한 맛이 있어 뭔가 애매하다. 마시기 편하고 가격도 괜찮고 특히나 케이스가 이쁘다. 하지만 코르크가 헐렁한건 별로. 개인적으로는 피딕과 리벳중에는 리벳.

© 2025 LuvWhisky. Built with Gat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