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작성 : 23.01.11 14:38  갱신 : 23.03.05 13:12

캠벨타운의 상징적인 항구는 한때 더 넓은 세계로 향하는 모든 지역의 스카치 위스키의 종착지였고, 우리의 적절한 이름인 "캠벨타운 항구"는 이 중요한 항구와 캠벨타운과 더 넓은 세계 사이에 형성된 오랜 관계를 위한 건배이다. 글렌스코샤 캠벨타운 하버 위스키는 글렌스코샤 폭 넓은 위스키들을 훌륭하게 대표하는것으로, 부드러운 복숭아와 바닐라 커스터드가 조화를 이루며 바다의 소금기와 은은한 스모키의 해안적인 영향이 뚜렷하다.

types

싱글몰트

years

nas

price

4200円

Tags : 글렌스코샤싱글몰트캠벨타운

impression

글랜스코샤만 벌써 세병째다. 그만큼 그전 위스키들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인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글렌스코샤 병을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 일 수도있다. 개성은 개성대로 있고 맛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으면서 글렌스코샤 다움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캠벨타운 하버도 역시 그 느낌그대로이면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다. 향이 문제인데 약간 쿰쿰한 스모키의 향이다. 오큰토션까지는 아니지면 약간은 찌린내가 좀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맛은 특유의 글렌스코샤의 단짠 조합의 특유의 맛에 달달함이 조금 더 강조 되어있는 느낌이다. 짠 기운도 있고 스모키함도 가지고 있고 다크한 초콜릿 같은 여운도 가진다. 향만 좀더 향긋했으면 진짜 마음에 들었을 듯한데 가격차이가 애매해가지고 다시산다면 더블캐스크 살 듯.

© 2025 LuvWhisky. Built with Gat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