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어 12년

보모어 12년

작성 : 21.12.12 14:26  갱신 : 23.03.08 05:59

보모어 12년은 아일라의 미디움 피티드 몰트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풍부한 페이퍼와 요오드 캐릭터를 가진 현재의 보모어 12년은 열대과일과 스모키에 중점을 둔 1960년대와 70년대의 고전적인 보모어로 돌아왔다.

types

싱글몰트

years

12

price

3900円

Tags : 싱글몰트스카치12년아일라

impression

아일라에 익숙해져서인지 처음에 느꼈던 약품 냄새라는 강렬한 향은 버모어를 다시 마실때는 의외로 약하게 느껴저 당황스럽다. 다른 아일라보다는 좀 더 잔잔한 피트향이 느껴지고 짠 바다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맛에서도 짠 맛이 강하게 오지만 단맛도 받춰줘서 밸런스적으로도 잘 잡혀있고 스모키의 나무향과 스파이시도 진하게 남는다. 아일라를 마시면마실수록 난 피트위스키가 좋은게 아니라 아드벡이 좋은건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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